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김형석, 저작권료 받는 곡 1303곡! 처음 받은 저작권료 얼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김형석, 저작권료 받는 곡 1303곡! 처음 받은 저작권료 얼마?

입력
2019.05.14 14:05
0 0
김형석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김형석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작곡가 김형석이 입담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김형석 씨가 얼마나 대단한 작곡가냐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 수가 1303곡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김형석은 "저는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다. 보통 피아노를 아무생각 없이 연습 겸 치는데 가끔 떠오르는 것들 있지 않나. 그런 모티브들을 가지고 저장해놨다가 하나씩 꺼내 쓴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형석은 "처음 받은 저작권료가 잊혀지지 않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에 2000원이 들어왔었다. 그때만해도 3개월에 한번씩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