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가 뷰티 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오마이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FashionN '팔로우미11'을 언급했다.
승희는 "생각했던 것보다 뷰티의 범위가 넓더라"며 "소개팅을 어떤 장소에서 보는 것이 좋은 지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승희는 “뷰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얼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였다. 제 콧대가 너무 낮아서 잘못하면 눈이 퍼져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메이크업으로 콧대라인과 코끝을 살리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프쓰 시즌(The Fifth Season)'과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을 발매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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