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 멤버 4인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1차 이미지 티저와 달리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유지애, 서지수, 진, 정예인은 블랙드레스로 시크미를 발산하며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러블리즈 멤버들은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공개로 러블리너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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