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시청률이 13일 상승하면서 자체최고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SBS ‘해치’가 종방한 이후 6일부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 하기 시작했는데 이날 전국 시청률은 21회 6.8%, 22회 7.4%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평균 보다 높은 21회 8.1%, 22회 9.0%를 기록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KBS2 ‘국민여러분’ 25회 시청률은 4.4%, 26회 5.0%였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시청률은 5회 2.7%, 6회 3.1%로 모두 ‘조장풍’ 보다 낮았다.
비지상파 월화드라마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는 시청률 (유료가입+비가입) 1.2%, tvN ‘어비스’는 3.5%를 기록해 이들 역시 모두 ‘조장풍’ 시청률 보다 낮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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