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킴 카다시안이 넷째를 얻었다.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둘째를 출산한 후 임신중독 등 후유증을 호소해 자연 분만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었다.
카니예 웨스트는 2014년에 킴 카다시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인트 웨스트, 노스 웨스트, 시카고 웨스트 등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총 21번 그래미상을 수상한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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