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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킴 카다시안, 득남 소식 ‘시선집중’…대리모 출산 이유는? ‘임신중독’ 후유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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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킴 카다시안, 득남 소식 ‘시선집중’…대리모 출산 이유는? ‘임신중독’ 후유증 호소

입력
2019.05.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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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득남했다. 킴 카다시안 SNS 캡처
킴 카다시안이 득남했다. 킴 카다시안 SNS 캡처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킴 카다시안이 넷째를 얻었다.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둘째를 출산한 후 임신중독 등 후유증을 호소해 자연 분만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었다.

카니예 웨스트는 2014년에 킴 카다시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인트 웨스트, 노스 웨스트, 시카고 웨스트 등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총 21번 그래미상을 수상한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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