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다른 스펙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이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은 에릭남, 슈퍼주니어, 나인뮤지스 등 약 550편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및 편집한 이력을 공개, "연출 작품이 150편 되고 편집 작품이 400편 정도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사강은 영국 3대 영화학교로 알려진 런던 필름 스쿨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세계 3대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했음을 밝혔다.
실제 그는 런던필름스쿨 재학 당시 연출한 작품들이 모두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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