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우월한 옆모습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조각미녀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이엘리야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을 선택했다.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극중 이엘리야는 보좌진 윤혜원 역으로 합류한다.
이엘리야가 맡은 윤혜원은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로 부단히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옳은 길을 가려 한다.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인 장태준과 의원실에서 함께 일한다.
이엘리야의 매력 넘치는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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