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 수작 tvN ‘자백’이 뜨거운 여운 속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자백’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품 드라마다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자백’의 1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6.3%, 최고 7.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tvN 토일드라마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지난 1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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