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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형식, 키스장인으로 등극한 사연은? “기가 막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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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형식, 키스장인으로 등극한 사연은? “기가 막히게 한다”

입력
2019.05.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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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키스장인으로 등극했다. SBS 방송캡쳐
박형식이 키스장인으로 등극했다. SBS 방송캡쳐

배우 박형식이 매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박형식이 진짜 대단하다. 연기가 진짜 어려운데 특히 키스신 같은 건 민망하고 어색할 수 있는데 키스신을 기가 막히게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형식이 키스 장인이다. 도가 지나치면 장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본 게 많아서. 하하하”라고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어린 티가 팍팍 난다. 29살이면 아직 어리다”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대스타가 될 것”이라며 “몸가짐을 조심하면 아주 대성할 거다. 딱 이렇게 지금 봤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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