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악플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소유진-박명수의 ‘트롯남녀’가 울진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연은 “저도 모르게 실검 1위를 했더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과 아이유 닮은 꼴로 많은 화제가 된 박성연은 “댓글은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몇 개월 간 댓글은 안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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