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중훈이 이영자 전유성(왼쪽부터 차례로)과 함께 한 ‘특별한 한때’를 공개했다.
박중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전유성 선배님은 제가 영화배우를 처음 할 때부터 정말 오랜 시간 격려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신 분”이라며 “오늘 데뷔 50주년 기념 ‘전유성의 쇼쇼쇼’ 공연에서 ‘비와 당신’부르면서 축해드렸어요. 사회는 영자가”란 내용의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배의 무대 나들이를 축하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한 박중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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