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 대구지사, 11일 ‘장미FEEL 무렵’ 축제서 뉴스 체험 부스 운영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는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11일 열리는 ‘장미FEEL무렵’ 축제에서 뉴스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뉴스 제작 뉴스 버라이어티 퀴즈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퀴즈’, 가짜뉴스 관련 동화책과 광고 전시, 게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e-NIE, 뉴스 보드게임과 컬러링,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 시민들에게는 리터러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지도 가이드북과 종이신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용재 한국언론재단 대구지사장은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리터러시 능력이 필수다”며 “올해는 보다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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