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라마 첫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차안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민낯에도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민아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에 한참이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민아는 극중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으로 분한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캐릭터 강선영은 유능한 변호사 출신으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지지를 받는 인물이다.
신민아와 이정재의 연기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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