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쓰레기 산더미… 폐비닐ㆍ술병 가득

바다 식목일인 10일 오전 부산 서구 남항 남부민방파제 인근에서 부산해경, 중앙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관계자 등이 수중 대형폐기물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연합뉴스

바다 식목일인 10일 오전 부산 서구 남항 남부민방파제 인근에서 부산해경, 중앙특수구조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관계자 등이 수중 대형폐기물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연합뉴스

10일 부산 서구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잠수사들이 바다 속에 빠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부산해경은 제7회 바다식목일인 이날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부산시 남항관리사업소, 한국해양구조협회, 환경수호운동연합 등과 합동으로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와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부산해경 제공

10일 부산 서구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잠수사들이 바다 속에 빠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부산해경은 제7회 바다식목일인 이날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부산시 남항관리사업소, 한국해양구조협회, 환경수호운동연합 등과 합동으로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와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부산해경 제공

10일 부산 서구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잠수사들이 바다 속에 빠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부산해경은 제7회 바다식목일인 이날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부산시 남항관리사업소, 한국해양구조협회, 환경수호운동연합 등과 합동으로 남부민방파제 앞 바다와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약 2t을 수거했다. 부산해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