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자체발광 사랑스러운 인형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 오뚝한 콧날은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백종원 사이 홍일점으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공감요정'이라고 불렸던 조보아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시크릿’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조보아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으로, 박해진의 상대 배우이자 거침없는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로 열연 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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