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가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방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필라테스를 하던 중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운동복에 아찔한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은 더욱 눈길이 간다.
방민아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의 촬영에 한참이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뼈아픈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에게, 완벽한 사랑을 품은 휴머노이드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특별한 ‘스펙터클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방민아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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