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봄밤’ 한지민-정해인, 책장 사이 시선 마주침 1초 전 ‘설렘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봄밤’ 한지민-정해인, 책장 사이 시선 마주침 1초 전 ‘설렘 폭발’

입력
2019.05.10 13:32
0 0
‘봄밤’ 한지민-정해인 스틸컷이 공개됐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봄밤’ 한지민-정해인 스틸컷이 공개됐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의 시선이 닿기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도서관 한 공간에 함께 있는 한지민(이정인)과 정해인(유지호)의 스틸을 공개,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두 배우의 시선에 눈길이 쏠린다.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봄밤’은 여타의 멜로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지극히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자신도 모르는 새 스며든 특별한 감정으로 격한 마음의 진동을 일으킬 두 남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리얼 감성 멜로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한지민과 정해인의 스틸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곳은 극 중 이정인(한지민)의 직장 공간인 도서관으로 안경을 쓴 채 일에 몰두하는 한지민의 시선이 사랑스럽게 담겨있다.

또한 유지호(정해인)의 아련한 시선까지, 눈빛만으로도 로맨스의 기운을 피어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인다.

특히 빼곡히 꽂혀진 책들 사이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듯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들이 찾는 것이 책일지 아니면 어느 누군가일지, 무언가를 향한 두 사람의 눈빛에는 묘한 긴장과 함께 설렘이 서려있어 이들이 만들어갈 감성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진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