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사골 칼국수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34년 사골 칼국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곳이다.
진하고 깊은 육수에 부드러운 면발의 맛이 일품인 이곳은 오래 운영되어 온 만큼 단골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사골 칼국수 육수의 비결은 소의 울대있는 목부위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칼국수에 들어가는 고추 장아찌와 양파청, 매실청은 주인장이 직접 만든다.
주인장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한결 같은 맛의 사골국물은 매일 아침 우려낸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감칠맛이 나고 맛있다”, “고소한 맛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온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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