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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헨리, “내 복근이 와플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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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헨리, “내 복근이 와플처럼 생겼다”

입력
2019.05.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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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입담을 뽐냈다. 헨리 SNS
헨리가 입담을 뽐냈다. 헨리 SNS

가수 헨리가 입담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가수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오늘 아침에 한국에 왔다. 미국에서 내 영화가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언제 개봉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헨리는 자신의 복근에 대해 “약간 와플같이 생겼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하자, DJ 이수현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헨리는 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제목 없는 Love Song(Untitled Love Song)’을 발표했다.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제목 없는 Love Song(Untitled Love Song)’은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하는 곡이다. 특히 재지한 코드로 진행되는 멜로디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진심을 음표 하나하나로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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