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장난끼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쓰고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살아있는 바비인형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설인아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열연하고 있다.
설인아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에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유도 교사였지만 현재는 복지부동 신념에 찬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 코믹 작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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