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선발대회 예심이 9일 대전효문화마을 소강당에서 열려 본선 진출자 24명이 가려졌다.
이날 심사는 노메이크업 수영복 심사, 1대 1 면접,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기자랑에서 발레를 비롯해 뮤지컬, 홈쇼핑 및 기내 방송 등과 접목한 자기 홍보, 태권도, 연주, 춤 등 자신의 특기와 기량을 한껏 뽐냈다.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선발대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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