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절친한 배우 라미란을 응원했다.
장윤주는 8일 자신의 SNS에 "'걸캅스' 시사회 다녀 왔어요. 웃기다가 몰입했다가 마음 졸였다가 속 시원했다가. 역시 믿고 보는 라미란 배우와 우리를 놀래킨 이성경 배우의 호흡. 영화 정말 정말 재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내일 드디어 개봉. ‘걸캅스’ 1000만 가자. 미란 언니 축하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라미란과 이성경 사이에서 밝은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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