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친구들이 지하철 환승에 대해 혼란에 빠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의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친구들은 한국 지하철 환승에 멘붕에 빠졌다.
남아공에는 지하철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찰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라며 고개를 저었다.
숀은 “그냥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 골랐어야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픔은 “물어보자”라고 제안했고, 결국 찰이 다른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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