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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스티브 윤X 배윤경, 게스트 박성훈-윤진이 보다 화제…다산동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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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스티브 윤X 배윤경, 게스트 박성훈-윤진이 보다 화제…다산동 집 공개

입력
2019.05.0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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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스티브 윤, 배윤경이 깜짝 출연했다.JTBC 방송캡처
‘한끼줍쇼’ 스티브 윤, 배윤경이 깜짝 출연했다.JTBC 방송캡처

디자이너 스티브 윤, 배윤경이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게스트로 박성훈과 윤진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다산동 주택가에서 한끼 도전, 강호동과 박성훈이 한 팀이 되었고 이경규와 윤진이가 팀으로 결성됐다.

이경규와 윤진이는 창문에서 촬영 팀을 바라보는 아기를 보고 재도전에 나섰다. 문을 열어주신 분은 집주인이 아니라 아기를 돌봐주는 보모.

보모는 “여기가 스티브 윤 집인데”라고 말했고 집주인인 스티븐 윤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말했다.

이경규와 윤진이는 집 앞에서 스티브 윤을 검색하며 집주인을 기다렸다.

두 사람을 맞이 해 준 집주인은 알고 보니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 요니P 배승연은 이들을 위해 아보카도 오일로 요리한 유기농 두부를 준비했다.

이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20년 넘는 러브스토리부터, 개성 넘치는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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