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 매출에 대한 오해 해명…“4000억 번다고? 정해진 월급만 받는다”

‘라디오스타’쇼호스트 동지현이 매출 4000억설을 해명했다.MBC 방송캡처

쇼호스트 동지현이 연 매출 4000억설 소문을 일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지현은 ‘4000억을 번다’는 MC 질문에 “인센티브 없이 오로지 월급만 받는 구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우리 부모님도 매출을 보시고 엄청 많이 버시는 줄 안다. 하지만 월급제라 정해진 월급을 받는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또 “아들한테 카드를 줬더니 엄청 써서 놀랬다. 알고 보니 아들 친구들이 ‘4000억’ 이라는 것을 알아서 그렇게 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