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오십견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금 뿌리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할 수 없다. 오십견이 왔다. 올해 마흔 여덟 살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하면 할 수는 있다. 가끔 행사에 가면 퍼포먼스로 한다. 20여 년 동안 야구를 했다. 왕년에는 정통파 투구 폼이었는데 조금씩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레스토랑 운영, 셰프들끼리 하는 외식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별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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