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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 오십견 고충 토로…“’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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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 오십견 고충 토로…“’소금 뿌리기’ 퍼포먼스 못한다”

입력
2019.05.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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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오십견을 밝혔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최현석이 오십견을 밝혔다.MBC 방송캡처

셰프 최현석이 오십견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금 뿌리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할 수 없다. 오십견이 왔다. 올해 마흔 여덟 살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하면 할 수는 있다. 가끔 행사에 가면 퍼포먼스로 한다. 20여 년 동안 야구를 했다. 왕년에는 정통파 투구 폼이었는데 조금씩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레스토랑 운영, 셰프들끼리 하는 외식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별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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