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에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하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둘째 아들 하트의 생일 축하를 위한 케이크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7세 연하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았다. 이어 미란다 커는 에반스피겔과 사이에서 지난 해 5월 둘째를 낳은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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