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DJ 이상엽이 출연해 박선영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상엽은 요즘 다이어트에 빠져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톱스타 유백이'를 찍으며 야식을 많이 먹었다. 섬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체중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너무 동글 동글하더라. 그 모습을 용납할 수 없어서 엄청 열심히 몸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엽은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자 자신의 생일이라고 밝히면서,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오늘 내 생일이다. 그래서 어버이 날이 나에겐 엄청 특별하다"며 부모님에게 돈다발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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