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컬투쇼’ 박현빈, “‘오빠만 믿어’ 부를 때 만큼은 내가 오빠인척 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컬투쇼’ 박현빈, “‘오빠만 믿어’ 부를 때 만큼은 내가 오빠인척 한다”

입력
2019.05.08 15:14
0 0
박현빈이 히트곡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박현빈이 히트곡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박현빈이 입담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어버이날답게 저녁에 디너쇼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어머니, 아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현빈은 "원래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인데 의외로 '오빠만 믿어'를 좋아하신다. 그 때는 그래서 제가 오빠인 척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이 시간만큼은 나를 오빠라고 생각하라고 하면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들 하준이가 두 돌이 됐다는 박현빈은 "오늘도 오기 전에 하준이랑 시간을 보내다 왔다. 아들이 아직 카네이션이나 어버이날을 모르는데도 어떤 상상을 하게 되더라. 언제쯤 카네이션을 달아줄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