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레너가 반가운 사진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 7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고의 날 중 하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레미 레너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또한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7일 16만435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75만6181명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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