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아이를 챙기기 위해 일을 많이 줄였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곡성에서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은 근황 질문에 “이제는 무조건 아이를 챙기고 일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없을때 뭐하냐”는 질문에 “주로 운동 다니고, 영어 공부하고 그런다. 혼자 다니는게 익숙지 않아서 혼자 여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집에 있는 거 좋아한다. 최근에는 아이 챙기느라 일을 많이 줄였다”고 말했다.
또 오현경은 잠자리에 들기 전 마자시 봉으로 스트레칭을 하자 출연자들이 궁금증에 물었고 “내가 몸이 좀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