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열혈 엄마임을 자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함께 태국에 사는 동생 부부의 집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함께 쌀 국수를 먹으러 갔다.
양은지는 “올해가 결혼 10주년”이라며 “태국에 살면서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싶었다. 되게 예쁘지 않나. 추억이 될 거 같다”면서 결혼 10주년 기념 가족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은지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에게 태국 전통 의상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 이동했다. 이동하는 와중 양은지의 딸들은 걸 그룹의 노래를 따라 불렀고 양은지는 "구구단이나 외워"라고 말했다.
반면 이호는 “놀 때는 열심히 놀라고 했지?”라고 반대되는 교육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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