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의 동생이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출신 양은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엄마얼굴을 막 뭉개고, 유모차에 1분도 안 앉아있다가 빼달라더니 또다시 유모차에 앉겠다 해도 넌 그냥 사랑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은지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후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을 찾은 양미라와 그의 남편 정신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은지는 양미라를 데리고 태국 로컬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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