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이 7일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한 배우다. 그는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 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주홍글씨’ ,’근초고왕’에 출연 해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고, 또한 영화 ‘전망 좋은 집’, ‘레쓰링’,’처음엔 다 그래’ 등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하나경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린 것은 작품 보다는 지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꽈당녀’로 유명해졌다.
하나경은 최근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나경은 최근 한 인터넷 방송에서 배우 강은비와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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