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음반 프로듀서 부문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휘성은 지난달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글로 인한 논란을 겪었다. 이후 휘성 측은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고, 에이미와의 통화 녹음본 동영상을 공개하며 "근거 없는 사실에 기반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