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김제동의 빈자리를 채운다.
7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측에 따르면 장성규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김제동을 대신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3월 프리 선언을 한 방송인 장성규는 아나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규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굿모닝FM’이 처음인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잠시 자리를 비운 ‘동디’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함께 특별하고 활기찬 출근길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알찬 정보와 다양한 기획으로 매일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는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