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성경, 실물 이정도? “훨씬 예쁘더라. 날아갈 것 같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성경, 실물 이정도? “훨씬 예쁘더라. 날아갈 것 같았다”

입력
2019.05.07 15:26
0 0
이성경이 실물여신으로 등극했다. SBS 방송캡쳐
이성경이 실물여신으로 등극했다. SBS 방송캡쳐

배우 이성경이 몸매에 대한 솔직한 언급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성경에 대해 "드라마 촬영할 때 실제로 봤다. 실물이 훨씬 길고 예쁘더라. 날아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날아갈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10kg를 찌웠다. 갑자기 살이 찌면 사람이 무겁지 않냐"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다른 청취자는 4-5년 전 패션쇼에서 이성경의 헤어 메이크업을 했었다고 자신을 밝히며 이성경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이성경에게 미모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이성경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본 라미란은 "화장·메이크업 기술의 발전이라고 해두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9일 영화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