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가 영화 팬들을 위한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7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레미 레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등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제레미 레너는 미국 태생으로 1995년 영화 ‘시니어 트립’으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제레미 레너는 국내 팬들에게는 ‘어벤져스’ 시리즈 호크아이로 유명하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불 (한화 약 2조 5,740억원) 돌파를 앞두며 ‘타이타닉’의 깨지지 않았던 흥행 기록도 넘어섰다. 북미에서도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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