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뉴이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뉴이스트에게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물었다.
이에 멤버 아론은 "평소에 민현이랑 연락을 많이 했고 자주 만났다. 그래서 어색하지 않고 익숙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JR은 "저는 아무래도 연습할 때 달라진 것을 느꼈다. 역시 우리는 다섯 명이어야 하는 구나를 알았다. 또 다섯 명이 함께 안무하는 것을 보는데 되게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이스트에게 가장 아끼는 ‘최애곡’에 대한 질문에 민현은 'Segno'를 뽑았고, JR은 'BASS'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이라고 곡의 느낌을 전했다.
이어 렌은 'Fine', Aron은 'Talk about love'를 선택했다. 백호는 "'Different'라는 곡이 좋지만, 다 좋아한다"고 본인이 참여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달 15일 신곡 'BET BET'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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