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건이 팬들이 환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숀건은 지난 5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세 크리스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토르역 ‘크리스 헴스워스’, 스타 로드 역 ‘크리스 프랫’, 캡틴 아메키라 역 ‘크리스 에반스’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아 이 조합 너무 좋아”, “크리스 옆에 크리스”, “어벤저스 2번이나 봤어요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타이타닉’을 넘어 역대 글로벌 흥행기록 2위에 올라섰다.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매체들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주말까지 전 세계에서 21억8,900만 달러(2조5,610억 원)의 박스오피스(관람료) 수입을 올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