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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북미투어 반환점 돌았다 “떼창에 감동, 컴백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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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북미투어 반환점 돌았다 “떼창에 감동, 컴백도 기대해주세요”

입력
2019.05.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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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북미 투어 보스턴 공연을 성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이 북미 투어 보스턴 공연을 성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NCT 127이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NCT 127은 지난 5일(현지 시간) 휴스턴 스마트 파이낸셜 센터에서 첫 북미 투어 '네오 시티 : USA - 디 오리진(NEO CITY : USA - The Origin)' 휴스턴 공연을 개최했다.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에 이어 진행된 이번 휴스턴 공연은 현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체리 밤’, ‘터치’, ‘레귤러’ 등 히트곡들은 물론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리플레이’ 등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신곡 ‘슈퍼휴먼’, ‘시차’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3곡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음악, 무결점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로 휴스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응원법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멤버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 받았고, 응원과 큰 함성에 힘을 얻었다”며 “5월 24일 새 앨범으로 멋지게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해 큰 환호를 얻었다.

NCT 127은 오는 7일(현지 시간)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미 투어를 마친 후 이달 24일 새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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