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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밴디트, “데뷔하면 1등으로 나가고 싶었던 예능”…소원성취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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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밴디트, “데뷔하면 1등으로 나가고 싶었던 예능”…소원성취했네

입력
2019.05.0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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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청하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김종민,청하,드림노트,밴디트가 출연을 했다.

이날 밴디트는 “데뷔하면 1등으로 나가고 싶었던 예능이 ‘아이돌룸’이었는데 8일 차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드림노트 선배들과 대기실에서 많이 마주쳤다. 오늘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청하는 “밴디트 응원 많이 해주시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후 밴디트는 청하의 ‘롤로코스터’를 함께 췄다.

한편 김종민과 청하도 댄스 대결을 펼쳤다. 청하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내며 댄스를 선보였고, 김종민은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섰다. 김종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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