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이 화제다.,
시청률 50%대에 근접한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모았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를 길러준 엄마로 리얼한 악역 연기를 펼치던 임예진이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이 큰 관심으로 채널을 고정 했다.
결과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이 6.2% (TNMS, 전국)로 껑충 상승하면서 지난 2018년 11월 7일 첫 방송 이래 지금까지 ‘옥탑방의 문제아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임예진은 첫 문제에서부터 명치 춤 개인기를 펼치며 분위기를 돋구었고,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던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PD가 되었다는 사랑꾼 남편 깨알 자랑을 하기도 했다.
또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악역을 맡으면서 악플에 시달린 경험도 이야기 했다. 임예진이 ‘하나뿐인 내편’에서 펼친 리얼한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을 흡입하는데 지랫데 역할을 하였고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는데 기여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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