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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대세남 알고 보니 수트가 훈훈한 ‘비주얼’…팔색조 매력 “빠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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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대세남 알고 보니 수트가 훈훈한 ‘비주얼’…팔색조 매력 “빠져드네”

입력
2019.05.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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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더가든 SNS 캡처
카더가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더가든 SNS 캡처

카더가든이 화제다.

카더가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은 수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카더가든은 수트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데뷔 초기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카더가든은 2016년 친한 동료인 오혁의 추천으로 카더가든으로 이름을 바꿨다.

카더가든은 카(car)와 더가든(the garden)의 합성어다. 카더가드의 본명 차정원을 차+정원으로 대치해 지은 이름이다.

카더가든은 '섬으로 가요', 'Together', '간단한 말', 'Sarah', '너의 그늘', '나무', '명동콜링' 등을 발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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