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면가왕’ 운명의 데스티니, 정체는 케이시 “역주행, 하루하루가 꿈같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면가왕’ 운명의 데스티니, 정체는 케이시 “역주행, 하루하루가 꿈같아”

입력
2019.05.05 18:04
수정
2019.05.05 21:32
0 0
케이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케이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운명의 데스티니의 정체는 케이시였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4강 첫 대결은 운명의 데스티니와 베니스의 무대였다. 운명의 데스티니는 이소라 ‘난 행복해’를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어 베니스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불러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대결 결과 61 대 38로 베니스가 3R에 진출했다. 패한 운명의 데스티니는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케이시로 밝혀졌다.

케이시는 "'그 때가 좋았어'의 역주행 전에 많이 힘들었다. 열심히 활동해도 사람들이 몰라주니까 내가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순위가 올라가니 하루하루 꿈 같이 살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와 절친한 노래방 친구라는 케이시는 “쉬는 시간에 자이언트 핑크가 너무 티나 난다고 메시지가 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