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오랜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집 앞 마실. 이제 앞보기로 유모차도 타는 우리 인아 많이 컸다.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운동화에 편안한 차림을 한 차예련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변함없는 비율이 눈길을 모은다.
앞서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5월 25일 결혼했고 지난해 7월 30일 득녀했다.
한편, 차예련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러마 '퍼퓸'에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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