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서 변함없는 미성을 과시한다.
2년여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오는 7일 소집 해제되는 규현은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의 첫날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는 규현을 비롯해 윈튼 마살리스와 오마라 포르투온도, 핑크 마티니, 토미 엠마뉴엘 등 재즈 거장들이 나선다. 또 클린 밴딧과 알로에 블라크,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국팬들과 처음 만난다.
한편, 소집 해제 신고를 겸할 행사로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할 규현은 예능 복귀작을 고르기 위해 심사숙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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