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4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어깨 위로 떨어지는 나의 머리카락 입술은 태양보다 빨갛고 피부는 하얀 구름보다 하얀 유리알 같은 눈동자를 가졌지만 사진은 흑백”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전소미는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화려한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전소미는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 준비를 해오다 데뷔 일이 연기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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