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초등학교 학생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흥겨운 시간 보내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고학년 이어달리기 시합에 주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고학년 이어달리기 시합이 벌어지고 있다. 홍인기 기자
먼지를 휘날리며 힘차게 땅을 박차고 뛰어나가는 선수에게 힘찬 응원의 함성이 뒤따랐다.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소규모 체육대회가 열렸다.
1,2교시에는 저학년(1-3학년)이 달리기와 큰공굴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을 진행했으며, 3,4교시에는 고학년(4-6학년)이 운수대통 달리기와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마지막을 장식한 각 학년별 이어달리기는 청팀과 백팀으로 치열한 경합 끝에 청팀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화창한 날씨에 학생들의 경주와 응원 열기가 더해져 운동장은 활기가 넘쳐났다. 자녀들의 질주 모습과 함성 소리에 구경 온 학부모들도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이 줄다리기에서 우승한 후 기뻐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4학년 학생들이 운수대통 달리기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4학년 학생들이 운수대통 달리기 우승을 하자 기뻐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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