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찰 간부 업자에게 명품시계 등 받아 법정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찰 간부 업자에게 명품시계 등 받아 법정행

입력
2019.05.03 17:06
수정
2019.05.03 17:06
0 0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서울동부지검 청사.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서울동부지검 청사.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은 서울 송파경찰서 전모 경정을 알선수재 혐의로 지난달 3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전 경정은 지방에서 경감으로 근무한 2012년 업자 A씨로부터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현금 500만원, 향응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까지 송파경찰서 내 지구대장으로 근무한 전 경정을 지난 주 대기발령 조치했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